그림 같은 집1 그림같은 집을 찾을 때까지.. 부동산 측에서 또 연락이 왔다, 적당한 평수의 빈 땅이 나왔는데 보러 오시라고,,,, 사무실에 갔더니 낯선 서류들이 나와 있었다. 대출도 문제없이 해결 되었으니 이제 맘에 드는 집이나 땅만 찾으면 되니까 일이 바로 바로 진행 되도록 서류들을 미리 준비를 해보았단다. 준비해 주신 서류를 가방에 넣고 약속장소인 역에 도착하자 담당 매니저가 우릴 기다리고 있었다. 차를 준비해 두신 매니저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우린 그냥 역에서 목적지까지 걸어서 거리의 풍경 및 시설들, 주변 상가, 주택가의 분위기들을 살피며 걷기 시작했다. 갤러리를 하기 위해선 이용할 작가들의 편리성도 우선으로 생각해야 했다. 그러기에 교통편 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로 주의깊게 파악해야할 게 많았다. 목적지에 도착, 도로에 면해 있고, .. 2014.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