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멘1 한국에서 장사하길 원하는 일본 아줌마의 사연 나를 만나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던 유키 상은 오늘도 행복한 미소로 기다리고 있었다. 배용준을 좋아하면서 한국사랑이 시작되었고 일본에서만 활동했던 한국 남성그룹의 한 맴버를 응원하며 3년이상 정성을 쏟다가 요즘에는 방탄소년단을 사랑하는 모임에 들어간 유키 상은 날마다 그들의 노래를 들으면서 하루를 시작한다고 했다. 한국 연예계를 나보다 더 잘 알고 있는 유키 상은 요즘 코리아타운에 가면 10대 20대가 장악을 하고 있어 아줌마들이 들어갈 틈이없어졌다며 한류팬들의 세대교차를 썩 반가워하지 않았다. [ 거기 치킨 집은 1시간 이상 기다려야 돼. .맛집들을 얘들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지난번 치즈 핫도그 먹으려고 기다리는데 아줌마는 나뿐이고, 중고생 딸들이랑 같이 온 30대 엄마들이 몇 명 있었다니깐 .. 2018.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