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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 프로필사진 아영 2020.06.29 20:56

    안녕하세요 케이님.
    항상 자취없이 포스팅만 보다가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 일이 있어서요.
    케이님께서 시부모님께 종종 간식 등을 보내신다는 내용을 보았는데 어떤 간식들을 보내주시는지, 그 연세의 어르신들은 무엇을 좋아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저희 할머니께서는 올해 97세십니다. 할머니의 부모님께선 빈몸으로 일본에 건너가 힘들게 일하시다 만나 가정을 꾸리셨고, 할머니도 도쿄에서 태어나 전쟁이 끝날 때까지 쭉 도쿄에서 사셨대요.
    할머니는 지금 요양원에 계십니다. 한국도 코로나로 인해 요양원 방문이 막히다보니 상태가 점점 나빠지신다고 직원에게 전해들었습니다. 자극이 없으니 계속 멍하게만 계신대요. 평소에 좋아하시던 간식이나 과일을 챙겨보내드리곤 있지만 식욕도 별로 없으신가 봐요. 그래서 혹시라도 할머니의 어린 시절에 드시던 음식이라도 드려보면 조금 자극이 될까 생각했지만 1930년대 즈음에 아이들이 무엇을 먹었을지, 무엇이 인기있었을지, 알아보려 해도 전혀 짐작이 되지 않습니다. 알 수만 있다면 어떻게 구해보든지, 정 안된다면 제가 비슷하게 만들어라도 보고 싶습니다. 할머니께서 가시기 전에 작은거 하나라도 더 해드리고 싶은 답답한 마음에 실례를 무릅쓰고 글을 씁니다. 갑작스레 무례한 질문 죄송합니다만 아주 작은 거라도 좋으니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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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일본의 케이 2020.06.30 19:22 신고

      아영님,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시어머님은 새우센배를 좋아하십니다.
      그런데 요즘은 씹는 거도 불편하신지
      (틀니를 하고 계심) 입에서 스르르
      녹는 유아용 타마고보로라는 과자를 즐겨드십니다.
      저에게 메일 주시면 좀 더 자세히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 프로필사진 아영 2020.06.2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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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아영 2020.06.2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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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아영 2020.06.2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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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아영 2020.06.2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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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아영 2020.06.2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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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아영 2020.06.2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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