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이사1 일본 이삿짐센터가 우리와 다른 것 아침, 10시 초인종이 울렸다. 부동산 업자와 세입자 될 분이 우리집을 보기 위해 오셨다. 신혼부부였다. 방 구석 구석까지 보고 돌아가시고 30분 후 또 다른 부동산 업자와 함께 독신 여성분이 오셔서 베란다를 꼼꼼히 살피고 주변환경에 대해서 물었고 그에 대한 답변은 깨달음이 아주 친절하게 설명을 해드렸다. 지난주, 각 부동산에 임대를 부탁드렸는데 의외로 보러 오시는 분들이 많아 주말인데 우린 아침부터 방을 쓸고 닦고 깨끗이 깨끗이 보이도록 노력을 했고 그렇게 2팀이 가고 나서 우린 짐정리를 다시 시작했다. 이삿날이 결정되었다. 5월 말쯤에 움직일 예정이였는데 한 달도 채 남지 않아서 마음도 바쁘고 할 일도 많다. 먼저, 버려야할 것들 목록을 정해 놓은 후 매일매일 시간이 날 때마다 처리를 하고 있다. 오.. 2015. 4.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