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행사1 요즘 일본에서 심각해진 갑질의 모습 한국에서 있었던 땅콩회항의 조현아,여동생 조현민, 어머니 이명씨의 갑질을 이곳에서는 약간의 뉘양스에 차이가 있지만 파와하라 (パワハラ)라는 표현으로 사용한다.파와하라는 같은 직장내에서 자신의 상사나 지위상의 우위성을 배경으로 적정한 업무의 범위를 넘어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가하거나 직장 환경을 악화시키는 행위로 정의하고 있다.이 단어는 2001년에 생긴 신조어로 파워 (Power) 와 괴롭힘( Harassment)을 조합해서 만든 단어이다.자신의 권력과 지위를 이용해 원청과 하청의 관계, 재벌 오너와 직원하대, 진상 고객등 형태는 다양하지만 권력과 지위에 의한 갑질을 뜻하는 데는 같은 맥락을 이루고 있다.지금은 후생노동성에서도 공식적으로 사용하고하나의 단어로 정착이 되어 있다. 최근 파와하라가 일본 사회.. 2018.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