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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2

황금연휴를 즐기는 남편만의 방식 이곳 일본도 황금연휴기간이다. 하지만 우린 꼼짝하지 않고 집에서청소하고 못다한 공부와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그 이유는 이번달 말에 직원들과 싱가포르에 가야하기 때문에 이번 연휴는 그냥 집에서 쉬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깨달음은 여름 속옷들을 챙겼고 난 내방에서뒹굴뒹굴 책을 읽었다. 내 방 옷장에 겨울옷을 두고, 여름 옷을 가져가느라 왔다갔다 하던 깨달음이부러운 눈으로 날 쳐다봤다.[ 왜? 아직도 많이 남았어? ][ 응,,지난번에 당신이 할 때 나도 해둘걸이제서 하려니까 하기 싫어 죽겠어..][ 뭘 좀 도와줄까?]거의 다 했어는 말을 남기고 깨달음은다시 자기 방으로 사라졌다. 이렇게 긴 연휴는 심적으로도 여유가 있어 좋다.점심을 지난 시간까지 깨달음은 열심히자기 방에서 무언가를 했고 난 난대로내 시간을.. 2018.05.06
출근 가방 들고 서 있는 남편 [ 늦겠어, 빨리 준비해~ ] [ ...................... ] [ 밥 먹으면서 봐~, 국 다 식어~] [ ...................... ] [ 오늘 퇴근 몇 시야? 늦여? 난 오늘 빨리 들어 올거야 ] [ ...................... ] 지난 주부터 내가 깨달음에게 매일 아침마다 하는 소리다. 깨달음 출근 시간은 8시 50분에서 9시 사이다. 그런데 약 2주전부터 아침이면 넋을 빼고 TV를 보느라 늑장을 부리기 시작했다. 7번채널, TV동경에서 지금 한국 드라마 [ 허준 ]을 하고 있다. 아침이면 뉴스를 포함한 정보프로를 빠짐없이 봐 왔던 깨달음이 어느날인가 부터 보기 시작한 한국 드라마. 아침 8시 15분 시작해서 9시 20분에 끝나는 이 드라마,, 난 사극을 별.. 2014.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