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와 죽은 자1 한국에서 남편의 꿈에 나타난 사람 엄마집에 도착해서 바로 깨달음은 선물꾸러미를 풀어 엄마에게 며칠 늦은 생신 선물을 전해드렸다.[ 오메,이 비싼 놈을,,사지 마라 그래도 사네..나같은 늙은이가 좋은 놈 해봐야 소용없는디 ]좀 밝은 색을 샀는데 어머니 피부에 맞을지 모르겠다며 깨달음이 한 번 둘러 보시라고권했지만 엄마는 좋은 옷 입고 정식으로해보겠다며 그것보다 어서 식사를 하러 가자며 해물찜 식당으로 서둘러 갔다. 집으로 돌아온 깨달음은 쇼파에 다리를 한쪽을걸치고 까딱까딱 하면서 한국말뿐인 드라마를 마치 줄거리를 알고 있는 사람처럼웃으면서 늦은 시간까지 TV를 봤다. 다음날은 모든 가족들이 오는 날이여서아침부터 엄마는 분주히 움직였다.[ 엄마, 뭐 하지 말라고 전화까지 드렸는데뭘 이렇게 많이 준비하셨어? ][ 어제 저녁은 식당에서 먹었응께.. 2019.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