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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2

일본 야구장에서만 볼 수 있는 미인들과 먹거리 이 날 도쿄돔에서는 럭비경기가 있었다. 시험도 끝났고, 스트레스를 좀 풀어야할 것 같아 우리가 찾은 곳은 스포츠 경기장이였다. 야구경기는 몇 번인가 보러 왔는데 럭비를 직접 보는건 이 날이 처음이였다. 입구에서 응원용으로 나눠준 티셔츠와 막대봉까지 들고 만만에 준비를 한 깨달음. 경기가 시작되기 30분전부터 우리는 미리 준비해 간 안주거리를 풀어놓고 김에 오징어채를 싸서 먹겠다는 깨달음을 위해 몇 개 만들고 있는 와중에 깨달음은 지난번에 왔을 때 보았던 이쁜 언니들이 이 날도 나와 있는지 열심히 고개를 두리번 거리며 언니들 모습을 찾았다. 오늘도 해밝은 미소를 잊지 않은 채 관중석에 아저씨들이 손을 번쩍번쩍 들어 올릴 때마다 잰걸음으로 그들에게 달려가 술을 판매하는 언니들.. 한국은 맥주만 파는 걸로 알.. 2016. 6. 17.
스트레스 해소로 남편이 선택한 음식 장마철인 이곳은 오늘도 추적추적 비가 내렸다. 주말인데도 깨달음은 회사에 출근을 했고 난 집에서 유튜브를 통해 모교회의 설교말씀을 라이브로 들으며 다음주는 그냥 멀더라도 일본 목사님 교회를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밖에는 조용히 비가 내리고, 목사님 말씀은 차분하고 따뜻했다. 문득, 저녁은 부침개와 잡채를 해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후 5시무렵, 깨달음이 전화로 코리아타운 갈거냐며 묻길래 안 가겠다고 비도 오고,쇼핑할 것도 없고, 시간도 애매하다고 그랬더니 한 시간 후에 역으로 나오라며 전화를 끊었다. 플랫홈을 빠져나오는 깨달음 얼굴에 피곤함이 묻어 나왔다. 나를 보자마자 바로 삼겹살 먹으로 가잔다. [ ......................... ] 저녁엔 부침개 하려고 재료도 준비했는데 삼.. 2015.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