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1 현지인만 간다는 하코다테 이자카야 삿포로에 도착한 우린 각자 짐을 챙겨다른 전철역으로 향했다.깨달음은 새로 신축할 호텔부지 확인과 미팅이있어 가야했고 나는 그 시간동안쇼핑을 하기 위해 헤어진 것이다.도쿄, 오사카, 교토의 호텔건축이 무사히끝나고 이번에는 홋카이도, 삿포로에새로운 비지니스 호텔을 지어야했다.깨달음은 일 때문이지만 나는여름휴가를 겸해서 같이 오게 된 것이다. 그렇게 서로 헤어져 3시간정도 각자 볼 일을보고 난 후 다시 합류한 우리는 호텔에서저녁 식사를 하고 온천을 즐겼다.다음날, 특급을 타고 하코다테에 도착,깨달음이 이곳에서 사는 대학동창에게 미리 전화를 했다.다양한 사케(일본 정종)와 안주거리가 괜찮은 이자카야를 추전해 주라는 내용이였다. 하코다테 시내를 돌아보고 해질무렵쯤로프웨이를 타고 전망대에 올라위스키를 한 잔씩 마시.. 2017.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