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도1 남편은 스트레스를 이렇게 풀었다 오전 업무를 마치고 신주쿠를 가야했다.수조에 넣을 수풀과 새우들의 먹이를 사야했고화방에 들러 필요한 도구들도 갖춰놔야했다.요 며칠새 신주쿠에 코로나 감염자가 늘고 있어요주의 지역이긴 하지만 어쩔수 없었다.긴급사태가 해제되고 일상으로 돌아가긴 했지만여전히 불안함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그래서 늘 그렇듯 가장 짧은 동선을 머릿속에그려놓고 움직이기 시작했다.아쿠아센터에 가서 사려고 했던 수풀과 먹이를 구입하고 새우가 번식을 너무 많이해서다음주에 치비들을 가져올테니 받아주라는 부탁을 하면서 돌아 나오려는데 점장이 어쩌면 그렇게 번식을 잘 시키냐며 다른 종류를키워보라고 내게 권하려고 하길래 바쁘다는 핑계를 대고 빠져나왔다. 다음은 화방에 들렀는데 역시나 화방에 오면사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생각보다 지체하는 시간이.. 2020.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