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식대1 한국 관광객이 알아두면 좋은 매너 저녁 6시를 넘겨서야 벳푸역에 도착했다. 바로 숙소를 향해 우린 다시 버스에 몸을 싣었다. 저녁은 호텔에서 준비한 식사를 해야했고 바로 협회 관련자들 미팅이 있었다. 저녁을 먹고 미팅룸에 모인 우린 내일 있을 세미나와 발표 건에 대해 다시 프레젠 연습과 확인을 했다. 호텔에서도 그렇고 벳푸에는 한국인 관광객이 눈에 많이 띄였고 거리 어디에도 한국어표기가 되어 있어 상당히 놀랬다. 벳푸는 온천휴양지로 이름이 알려져 [지옥]이란 이름이 붙혀진 끓는 온천, 검은 온천수와 함께 진흙까지도 하늘 높이 뿜어올리는 온천 등 한국 뿐만아니라 세계 각국의 언론에서도 참 좋은 여행지로 손꼽혔다. 아침엔 일찍 세미나 장소로 이동을 하고 3시간 동안, 많은 의견들과 정보 교환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오후시간은 근처 관광지를 돌.. 2015.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