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와 배려1 일본생활에서 나도 모르게 몸에 배인 것들 딜러는 서류에 필요한 사항들과기재내용들을 차근차근 설명했다.처음부터 차를 살 계획은 없었다.결혼을 하고 이곳에 이사오기 전에 살던 곳에서도우린 굳이 차가 필요치 않았다.교통이 편리한 위치적인 것도 있었고 둘이서 그렇게 차를 가지고 장거리를 이동을 할 일도 그닥 없었고 드라이브를 즐길 생각도 별로없었다. 그런데 우린 차를 구입해야만했던 상황에 처해있었다. 그 이유를 명확히 밝히긴 어렵지만 그 자리에서 현금으로 지불했으니 딜러에게 아주 편하고 괜찮은 고객이였을 것이다. [ 차를 너무 안 타셔서,,걱정이였어요 ][ 그니까요,,남편이 면허가 있으면 좀 더탔을련지 모르는데..막상 차가 있어도쓸 일이 별로 없더라구요 ][ 그래도 너무 새 거여서 괜히 제가아깝네요,,좋은 차여서 그냥 가지고 계시는 분들도 꽤 있는데... 2020.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