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박스1 일본의 베이비 박스에 버려진 아이들 일본에 유일하게 큐슈 남서부 구마모토시의 자혜병원 (지케이-慈恵)에는 베이비 해치(baby hatch)라는 베이비 박스가 설치되어있다. 원치않은 아이를 아무 곳에나 버리지 말고 이곳에 놓아두면 아이를 유아원이나 위탁모가 키워준다. 베이비 박스 옆에는 아이를 넣기 전에 전문 상담원과 상담할 것을 독려하는 포스터와 안내가 적혀있다. 바구니에 알람이 설치되어 있어 아기가 놓여지면 바로 인터폰을 통해 병원 근무자들이 아기를 방치에 놓고 가려는 부모와 언제든지 직접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2007년도에 설치된 이래 신생아를 포함, 3살 미만의 아이까지 125명이 맡겨졌고 작년 9월까지 5명이 늘어 130명이 되었다. 2007년 월 10일 시작한 베이비 박스가 설립, 2016년 3월까지 버려진 125명의.. 2018. 6.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