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1 한일커플들만이 갖고 있는 문제 커피숍에 들어서자 오늘 산 책들을 나에게 보여주셨다. 디자인, 사진, 브랜드 창시에 관련된 책들이였다. 음료를 주문하려고 하자, 배고프니까 그냥 밥을 먹으로 가자고 한다. 그렇게 나와 근처에 있는 우동집에 들어섰다. 난 간단한 우동과 덴뿌라, 이 언니는 맥주도 한 잔 주문했다. 한 입 마시더니 나보고도 한 모금하라고 권했다. 아니라고, 오후에 할 일이 많아서 사양을 하고 식사를 하며 덴뿌라를 바싹하게 튀기는 방법들을 얘기하며 식사를 마치고 우린 우리 집으로 향했다. 오늘 함께 미팅해야할 자료들이 우리집에 있는 것과 이 언니가 꼭 우리집에서 하고 싶다는 요청이 있어서였다. 이번에 해야할 일들을 조금 설명하고, 먼저 조사할 사항들, 홈피와 함께 팜플렛 내용들도 체크를하고 연령층과 회사측의 요구사항들에 대해 .. 2015.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