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1 후쿠시마에 온 한국 청소년들 지난 7월말,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행사]에 한국 청소년 150명이 국내 비영리단체 [후쿠칸네트]의 주관으로 2011년 대규모 원전사고가 난 일본 후쿠시마현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일본 외무성이 [후쿠칸네트]에 후원을 했고 청소년 150명, 인솔자 21명 등과 함께 일본 후쿠시마(福島), 도쿄(東京), 닛코(日光) 등을 방문하는 것이였다. 일본을 방문하기까지는 우여곡절이 있었고 그 예로 국내 환경단체들이 이번 행사가 진행되는 지역이 2011년 3·11 동일본 대지진 당시 후쿠시마 제1원전의 원자로가 파괴되면서 방사성 물질이 대량 유출된 지역에서 불과 60㎞ 떨어져 있지 않은 곳이라며 일정을 보류할 것을 주장했었다. (구글에서 퍼 온 이미지) 전북 환경운동연합에서는 후쿠시마 인근 8개지역에서 .. 2015.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