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남성1 일본여자들이 남자에게 가장 듣고 싶어하는 말 싱가포르에서 사 온 홍차와 한국 둥글레차를 챙겨 마에다 상이 기다리는 가게로 들어갔다.이번에도 여김없이 삼겹살 전문점이였고식당에서는 내가 들어오는 걸 기다렸다는 듯이음식들이 차례차례 테이블에 놓여졌다.1년만인 그녀는 몸이 많이 불어 있었다. [ 건배~ 케이 상, 얼굴이 탔네, 어디 갔다 왔어요? ] 싱가포르에 다녀오고 제주도에서 한달살이를 했던 이유를 풀어놓으며 삼겹살이 익어가는 동안 김밥과 비빔냉면을 먹으며 얘기는 나눴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중인 그녀는남자친구가 한국인이였고 지금도 되도록이면 한국인 남친을 만나고 싶어한다.[ 마에다 상, 좀 살 찐 거 아니야? ] [ 응, 5키로나 쪘어..남친이랑 헤어졌거든,,]내가 그녀를 작년에 봤을 때만해도 러브러브 커플이였는데 어찌된이유인지 헤어졌다고 한다.[ .. 2018. 7.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