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고1 새 글을 올리는 블로거의 마음 바쁘다는 이유로 요즘 새 글이 자꾸 뜸해지고 있다. 글을 쓰고 12시로 예약시간을 걸어두었다. 12시가 되면 새 글이 뜰 것이고 또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겠지,,, 부족한 글이지만 새 글을 매일매일 기다려 주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글을 올리는 거라고 감사하는 마음이 들면서도 한켠에선 요근래 자꾸만 꿈틀거리는 내 본심이 있다. 어제도 글을 올렸다가 비공개로 설정을 바꾸었다. 매일밤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신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비공개로 설정을 했던 건 몇가지 이유가 있어서였다. 제 블로그는 깨달음 팬이 참 많습니다. 특히, 제 글이 메인에 뜰 때마다 깨달음을 좋아해 주시는 새로운 이웃분들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깨달음 관련글을 기다리시는 분이 많이 계실거라 짐작은 하게 됩니다만, 요즘,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 2015.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