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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블로그 이웃님들,,,제가 다 알아요.

by 일본의 케이 2014.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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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서의 블로그 생활이 2개월에 접어 들었다. 

http://keijapan.tistory.com/287 (내가 다음뷰를 떠난 진짜 이유)

악성댓글 대처방법도 알았고, 광고도 올리게 되었고

깨달음도 여전히 내 블로그에서 활약을 하고 있고,,,,

어느 정도 적응은 됐는데,,,아직까지 초대장은 얻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늘은 깨달음과 함께 예전 블로그에서 옛 글들을 퍼오는 작업을 했다.

 옛 사연들을 읽어 보면서 웃기도 하고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하나 하나가  새롭게 느껴졌다.

깨달음이 문득 이사를 해도 변함없이 찾아와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여드린다고 카드에 적기 시작했다.


 

 

 달려라하니, Jane, 문닫음, 김다솜, 여섯시오분전원진플러스, Kuru,

김치부침개, nada, 이리, 스카이, Soonerup, 호박, 마녀, 여우별, jennifer,초심

왕초보혜림댁, 새침한 , 몽이, jj, 용기만배솜사탕, 봄이 왔군, 희지니

김여름, fkdlffkr4, 이현우, 김다솜, BoRa, 풋공기, suring, 복숭아, 박경남, 해피마마

, 귤아빠, 망상속의 외침, simple, 제니, 블루칩스, yan, 박하림, sunny,

정명화, 박지연, yoko, 지아, 노을 클럽포시즌, 죠제, apple, 김여솨

구미영, 화장품 읽어주는 남자, 명품즐기기, hero, 요리밥, Sein-Hong, 노래바치, 라오나,

나무, bongbong, 연리지, 툴투리엄마, 최경호,  KIMEUNHA, 지호,

회색별, hanayume, 노을회색, 징징이, 귀신들은 뭐하나,  femmfatale107,

김지현, 이방인SoMu, dalki, 봄이로세, 김여름, 서녕이,

정연맘, 오미자산풀, 아름다운 you, KiKi, 오드리, 유리나나77, gardenland, 

청과시장, 강정미, jerome, 산사랑,보라, 박연우, 박수진, 조앤, 즈라더, 또똑,

방랑자, 호박복숭아, sabai, 멜랑꼴랑,neko, 경환, 들꽃, 마녀, Leah, 잠띵이, 예쥐니, 서현,

여보야까꿍, 연두고고, hanayume, 은근끌림자, 원경희, 방랑자, 제임스뽄드,

3D근로자, 수진, 고등어통조림, 아름들이, MoonPark, 쭈야,

찬솔, 모닝11, 하데스, dlanovdeir, 껌벅껌벅, hide-히데,  ming, 분당반달,

난희, 조선영, 쿨쿨, miso, 모닝뷰, 콜라, 물파스, 황보경, 새벽공주,

 네오미이리, , 파란패랭이, sabai, 이매망랑, 소냐, Ncinnamon,

안나지후대디, MissingYou동그라미, 희망사항, 수호천사,

 가문의 영광굴비, 시집간애기, happyday,구영숙, 복실이네. 짱돌,

NARU, 행복한 다니엘, 그냥, 찬솔, 모대학 영문과 학생들......

 

여기 이 이웃분들은 좀처럼 댓글을 안 달으시는 분들인데

제가 안 보는 것 같아도 이웃님들이 언제 왔다 가셨는지,

누가 오셨는지 다 알고 있답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닉네임을 올렸습니다.

 이 분들 이외에도 너무나 많은 분들이 변함없이 제 블로그를 지켜주십니다.(닉네임을 안 가지고 계시는 분들)

이곳에 다 옮길 수 없을 만큼 훨씬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만 적었다가 [블로그]라고 급하게 일어로 써 넣은 깨달음.

 

말 뿐만이 아닌 정말 이웃님과 함께 하는 시간 가져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깨달음은 올 겨울, 한국 찜질방에서 번개팅 같은 걸 하면 좋을 것 같다고 그러는데 

정말 그 계획이 실현 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나 혼자 살려고 도망치듯 옮겨 온 블로그인데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는 이웃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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