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결합1 부부의 인연은 남다르다. [ 뭐 먹고 싶어? ] [ 응,,,고기 먹을래....] [ 알았어, 예약해 둘 게, 이번엔 민혁(가명)이랑 같이 와 ] [ 우리 아들은 아직 한국에 있어..] [ 왜?] [ 그냥 한국에 좀 있어라고...] [ 일본에 안 데리고 올려고? ] [ 아니,,,데리고 오긴 올 건데 애가 할머니집에 좀 더 있고 싶다고 해서...] [ 그래..알았어...그럼 그 날 봐.] 2주전 하나씨와 통화를 했고 오늘 오후, 깨달음과 함께 약속장소를 나갔다. 돌싱인 하나씨는 일본에서 아들과 제 2의 인생을 살아가다가 어떤 남자를 만났고 그 남자의 속내를 알게 된 그녀는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잠시 이곳 일본을 떠나 긴휴양을 떠났었다. (그녀의 사랑 -http://keijapan.tistory.com/800 ) ( 그녀의 선택 -h.. 2016.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