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단1 우린 하루 두끼만 먹기로 했다 지난 주말을 끝으로 황금연휴가 끝났다. 연휴라지만 제3차 긴급사태 선언 중인 관계로 우린 스테이 홈을 잘 실천하고 있었다. 마트로 장거리를 보러 가는 일 외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있다니보니 끼니를 모두 집에서 해결해야했다.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평소 때보다 밑반찬 가짓수를 늘렸었는데 이번 연휴에는 그때 그때 필요한 식재료를 사서 해 먹는 방식으로 바꿨다. 그리고 하루 세끼가 아닌 두 끼만 먹는 걸로 깨달음과 합의?를 봤다.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하는 게 아닌 단순히 휴일에는 조금 느긋하게 아침을 먹다 보니 점심시간이 와도 그리 배가 고프지 않은 것과 집에만 있다 보니 활동량도 줄어서 그냥 아주 간단히 바나나나 과일주스 한 잔으로 점심을 대체하기로 한 것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하루 세끼를 꼭 챙겨 먹어야 한다.. 2021. 5.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