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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그립고 그리워서 시작한 블로그입니다.

글에 등장하는 깨달음(깨서방)은 

일본인 남편의 이름입니다.

우리와 비슷한 듯, 다른 일본에서의 생활을

 그냥 일기를 쓰듯, 넋두리를 풀어내듯, 

 소소한 일상들을 적어 나가고 있습니다.

한일커플이 살아가는 모습, 그리고

제 주변 사람들과의 만남들,

가끔은 제 얘기를 털어놓기도 합니다.

 그래서 조금은 이기적이며 주관적인 글들이 

많지만 너그럽게 봐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고서 깨달음(깨서방) 덕분에 

뜻하지 않게 너무도 많은 분들이 

저희 블로그를 사랑해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 가득입니다.

언젠가 남편과 함께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만

그 때까지는 열심히 저희 부부의 삶을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할 생각입니다.

블로그에서 다 풀어내지 못한 얘기들은

저희 부부가 엮어낸 이 책에 담았습니다.

에세이  [남편이 일본인입니다만]

https://keijapan.tistory.com/notice/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