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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본은..

일본에서 받는 주택 융자금대출

by 일본의 케이 2014. 4. 23.

올 초부터 우리 부부가 찾고 다녔던 집이 좀처럼 나오질 않았다.

그렇게 시간만 보내고 있었는데 어제 부동산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

우리가 원하는 조건을 100% 충족시키지는 않지만 괜찮은 물건이 나왔으니 한 번 보시라고,,,

출입구도 깔끔, 현관문을 열고 방으로 들어섰더니 느낌이 좋다.

(이미지 사진-야후에서 퍼 옴)

 

여러군데 돌아다니다 보면 입구에서부터 왠지 을씨년스러운 느낌이 나는 곳도 있는데 이곳은 편안했다.

깨달음 역시 나와 같은 느낌이였다고 한다. 

구석구석 본격적인 깨달음의 조사?가 끝나고 우린 다시 부동산으로 향했다.

주택 매매를 위한 구체적인 진행절차와 주택 융자금 대출에 관한명과 함께

 대출년도에 따른 상환금리도 계산을 했다.

각 은행에 따라 다르긴 하나 대략 0.77%부터란다.

 

이번 주택은 내 명의로 하기 위해 먼저 융자대출 신청서를 작성하고,,, 

내 연봉에 5배의 금액이 산정될 거라는 부과설명도 듣고 필요한 서류와 함께 첨부했다.

 

부동산을 나와 깨달음은 다시 회사로 난 구약소에 들러 인감증명서를 발급받고,,,, 

대출이나, 부채라는 것에 강한 거부감이 있어 어느 정도 현찰로 하고 싶다는 내 생각과 달리,

노후를 위해 현찰은 그냥 두어야한다는 깨달음 생각에 대출을 선택한 것이다. 

 

 다음주 중에 서류심사 결과가 나온단다. 즉, 대출 가능한 금액이 책정된다.

아무튼, 대출이 성립되면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 될 것이다.

중개료를 시작해 등기비용, 재산세, 보험료 등등도 필요할 것이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이 곳도 내 집 마련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모든 게 성립되면 난 또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시간들을 만들어 가겠지...

기대 반, 걱정 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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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을 버린 선장과 선원들,,,

 그들이야말로 진정한 미개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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