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41 일본의 황금연휴, 버스투어를 간 날 집합시간 7시 20분, 출발은 40분이였다.한명, 두명 사람들이 모였고 다른 쪽 가이드는 모든 승객을 버스로 이동시키고있는데 우리 가이드는 보이지 않았다.보다 못한 깨달음이 여기저기 가서 찾아봤더니 쪼그려 앉아 버스에 미리 붙혀 놓아야할 좌석표에예약자들 이름이 뒤섞인 명단을 보면서적고, 지우고를 반복하고 있다고 했다.40분이 되어서도 움직이지 않자, 옆에서보고 있던 다른 가이드가 우리들을 버스쪽으로 인도해 주었다. 하지만 좌석표가 없으니 또 잠시 기다렸고허겁지겁 달려온 가이드가 좌석표를 붙히고서야우린 버스에 탑승할 수 있었다.이번 10일간의 황금연휴는 아무것도 하지 말고휴식을 하자고 했던 깨달음이 중반이 흘러가고 있는데 심심하니까 버스투어라도 가자고 해서급하게 빈자리가 남은 투어를 예약했었는데탑승부터 순.. 2019.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