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업체1 죽기전에 일본인들이 꼭 하는 일 일본에서는 인생을 마무리하고 죽음을 준비하는 활동을 칭하는 슈카쯔(終活)라는 단어가 있다.초고령 사회인 일본에서 급속히 확산되는 활동으로죽음이 가까운 노인들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임종을 준비하는 행위이다.이들은 인생을 멋지게 마무리하기 위해 미리장례절차를 정하고 장례식장 예약부터 수의 , 납골방법, 자녀들에게 남길 유산을 정리하고 개인정보 삭제 등 삶의 마지막을미리 준비한다. 가족에게 남길 엔딩노트에는 연명 치료의 여부,상속절차, 지인에게의 메시지 등 지금까지의 삶을 되돌아 보며 죽음을 고찰하는 시간을 갖는다.2010년 독신노인을 위해 장례 절차와 유품처리 및 유언을 적어두는 엔딩노트가 등장하며 은퇴를 앞둔 단카이세대(1947-49년사이의 출생자)에게본격적으로 생전 정리 움직임이 시작했다. 언젠가 닥쳐올 .. 2018.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