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심1 악플에 대처하는 현명한 방법 유시민 선생님은 악플에 대처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이렇게 털어 놓았다. 악플러와 싸우지도 말고 달래려고도 하지 말고 눈길도 주지말고 극복하려고도 하지 말자. X무시하는 게 최선의 대처법이다. 내 잘못이 아닌 상대의 잘못이기 때문이다. 댓글은 내가 모르는 누군가가 나에게 쏜 화살이다. 두려움 때문에 자기 검열을 하면 생각이 막히고 글이 꼬인다고 말씀 하셨다. 지난번 티스토리 정산을 하며 올렸던 글을 뒤늦게 본 큰 언니가 많이 속상해했다. ( 2017, 티스토리 결산, 그리고 악플) http://keijapan.tistory.com/1052 더 솔직히 말하면,,차마 공개하지 못하는 지져분한 댓글도 아주 많다. 입에 담기에도, 글로 옮겨 쓰기에도 역겨운 악플들은 우리 가족들까지 이렇게 아프게 할 것 같아서 올리.. 2018. 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