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인사1 2017년,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엊그제 깨달음 회사의 송년회가 있었고그날을 마지막으로 2017년도 모든 업무가 마무리 되었다.오늘은 우리집 신년맞이 대청소를 하는 날로 아침부터 부지런히 청소를 시작했다 먼저 욕실 청소를 마친 깨달음이 그릇 수납장쪽으로 옮기더니 그릇들을 정리하고 있었다. [ 거긴 내가 할게 ][ 아니야, 내가 할게 ][ 왜 그래..내가 한다니깐 ][ 아니야,,당신이 작년에 하는 것 보니까좀 서툴러서 그냥 내가 하려고...][ 그럼, 당신이 주방도 다 해.. ][ 아니, 음식은 당신이 많이 만드니까당신이 하는 게 나을거야 ] 자기 방의 이불 커버까지 새 것으로 바꿔는 모습이아주 능숙하다.[ 당신, 전업주부 하면 잘 할 것 같애][ 응, 내 생각에도 잘 할 같애, 그니까한국에서 살게 되면 내가 살림하고 당신이돈 벌어 와 줘.. 2018.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