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찾아 한국에 간다는 남편
지난달부터 우리는 시간이 날 때마다 애완견숍을 다니고 있다.실은 결혼초부터 한마리 키우자는얘기가 자주 나와 유기견센터도 몇 군데가봤지만 우리가 찾는 강아지는 없었다.깨달음은 한국의 진돗개나 일본의 시바견(일본 토종견) 중에 마메시바(시바견의 변종으로 아주 작게 개량된 품종)를 키우고 싶어한다.[ 반려동물은 사람과의 교감을 통해서정신적 안정과 스트레스 감소를 도와주고우울증, 스트레스, 대인기피증, 치매 등정신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대 ][ 알아,,근데 돈 주고 사는 건 좀 아니잖아,,][ 이왕에 키울거면 마음에 드는 얘로 키우고 싶어서 그러지, 당신도 어릴적에 키웠다며,나는 개와 고양이 다 키웠어. 반려동물과 어렸을 때부터 함께 자란 아이들의 경우, 심리적 안정과 감정발달이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사회..
2018.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