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질서1 깨서방이 한국에 가면 안타까워 하는것 우리부부는 1년에 두번씩 한국을 방문한다.양가부모님께 1년에 두번씩은 얼굴을 보여드리자는 취지에서 결혼후 지금까지 잘 실행하고 있는 중이다. 그 외, 특별한 행사, 꼭 가야할 상황이면 되도록 참석을 하려고 한다.오늘 저녁, 12월에 있을 조카의 결혼식에참석하기 위해 티켓을 예약하는 중에깨달음이 자신의 카메라를 들고 나와서는정리를 하다가 내게 몇 장의 사진을 말없이 전송하면서 얘기가 시작되었다.[ 한국 갈 때마다 내가 좀 안타깝게 생각하는 게 몇가지 있는데 당신은 모르지? ][ 뭔데?] [ 지난번 택시 탔을 때, 택시 안에 버려졌던 커피잔당신 기억 나? 그리고 이 사진 봐봐,전주 한옥마을에 갔을 때, 사람들이 의자에 아이스크림이랑 케찹같은 소스를 묻혀놓은채로 음식찌거기랑 버려두고 간 것,,..어머니가 앉고.. 2017. 5.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