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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블로그,,공감조작 사건 발생날

by 일본의 케이 2015.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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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공감 수를 임의로 올리는 행위를 했다는 답변을 받았다.

무슨 소린지 영문을 모른 채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다.

어느 블로거가 [케이의 일본생활]은 공감수를 

조작한다고 떠들고 다니고 있었다.

그것도 같은 일본에 사는 블로거로 ( 그 당시 다음에서

 활동 중-2015년) 예전부터 내 글을 따라하고

 비난하던 상식이하의 블로거였다.

고객센터 문의창을 열어놓고 멍하니

 한참을 생각하다가 전 그런 일을 하지 않았고 

그런 방법도 모르니 혹 제 사이트에

그런 흔적이나 이상한 점이 있으면 

알려달라고 문의를 드렸다.

 





 여러분이 눌러주신 [공감] 덕분에

 메인에 노출이 많았습니다.

메인에 도출이 된다는 것은 방문자가 늘어나고

 광고 수익도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전 오늘에서야 알았습니다.  광고 수익을 높이기 

위해 [공감]을 조작한다는 것을,,,,  

참,,,  블로그 하기 힘드네요...

 영문도 모른 채 자다가 뺨맞은 기분입니다.

제 블로그는 메인에 노출되지 않아도

 평균 2,000~3000명의 이웃님들이

 오십니다.( 2015년도 방문자수 )

그 분들 중에는 글이 좋던 나쁘던 

무조건 [공감]을 눌러주시는 분이 

대략 6분의 1정도 됩니다 (약 350명 전후)

그래서 새벽에 글을 올리고 꼬박 하루가 되는 날이면 

기본 300개 정도의 공감을 받습니다.

글의 내용에 따라 [공감]수의 편차가 있지만

그 다음날 들어오신 분들이 눌러 주시는 것까지 합하면

 평균 400-500개 이상의 공감을 얻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귀하게 눌러주신 [공감]이

조작에 의한 거라 단정 지어진 게 가슴이 아프고

 다음측 관리자분이 제 블로그를 보시면

 제가 [공감]을 조작했는지 안 했는지

 아실텐데 왜 [조작]으로 판단을 하셨는지 

신뢰가 무너진 것 같아 속이 많이 상했습니다.

제가 무슨 말을, 어떤 말로 이 문제를 얘기를 해야할지

아니 앞으로도 풀어나가야할지 

아직까지 잘 모르겠습니다.

난 아니라고, 난 아니라고, 난 공감조작하는

 방법도 모른다고

천 번, 만 번 얘기한들 뭐하겠냐 싶었습니다.

한국 뿐만아니라 해외 각국에서 생활하시는

많은 분들이 저희 블로그를 

조용히 응원해 주셨는데

지금까지 격려의 마음으로, 응원의 마음으로 

눌러주신 그 분들의 

마음까지도 사기로 취급당하는 것 같아 

참 가슴이 아팠습니다.

 

이웃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날마다 [케이의 일본생활]로 검색하여 일부러 오셔

부족한 글 읽고 잊지 않고 공감 눌러 주셨던 그 응원이

조작이라는 단어로 쓰여지는 상황을 만들어서

 너무 가슴이 아프고 죄송스럽습니다.   

 그저 글 쓰느라 고생했다고 격려의 의미로 눌러주셨던

그 마음을 바르게 지키지 못했음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깨달음은 모든 걸 무시하라고 합니다.

다음측에서도 다시 글이 뜨게 한 것은 

문제가 없었다는 증거라고

 변함없이 나와 자기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이웃님들이 계시니까

신경 쓸 필요없다고 그냥 지금처럼 하면 된다고 합니다.

저도 그럴 생각입니다만 가슴 한 구석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허허롭기만 합니다.

블로그는 그냥 블로그일 뿐이라고 엊그제도 글을 올렸는데

오늘 또 이런 일이 있으니 마음이 썩 유쾌하지 않네요.

진실이 묻혀가고 거짓이 진실이 되어가는 세상이

바로 이런 것인지 씁쓸한 마음을 주체할 길이 없습니다.

누군가에 의해 방해를 받거나 억측과 거짓, 

헛소문이 난무하더라도

 여러분들이 이제까지 보내주신 응원이

 헛되지 않게 거짓이 아니였음을

증명하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힘을 내야하는데

오늘은 쉽게 마음을 잡지 못하고 있는 제가 있습니다.


공감조작 그 이후,

http://keijapan.tistory.com/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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