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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정비결2

조용히 남편을 응원한다 10월이 다 가고 이젠 딱 두달이 남았다.깨달음은 깨달음대로, 나는 나대로 서로가 다른 일들이 많아 요즘들어 부쩍 외식이 늘었다.바쁜 것도 있지만 나는 아주 개인적인 일로 머리가 무겁고 깨달음은 회사에약간의 문제들이 발생해서 몸과 마음이 피곤한 상태이다.[ 오늘,,미팅이 있는데 그냥 난 빠졌어 ][ 왜? ][ 배상액을 책정한다는데 지불해야할 당사자인내가 있으면 불편할 것 같아서.그냥 금액 정해지면 통보해 달라고 했어 ][ 그랬구나...] 14년전, 깨달음 회사에 다녔던 친구겸 동료가지었던 개인주택에 말썽이 생겨서 깨달음 회사가변상을 하기로 했다고 한다.그 당시, 그 친구분은 전원주택을 전문으로 하시는 베테랑으로 전형적인 일본식 주택 설계가뛰어나서 그 분께 집을 지어달라고 하는 요청이끊이지 않을정도로 실력.. 2019.11.01
일본 시부모님이 새해에 늘 하시는 일 [ 어머님, 저희 왔어요]안방에 계시던 아버님이 우리들을 보고아이처럼 활짝웃으신다.[ 왔구나,,아침부터 오느라 고생했지?][ 아버지, 어머니는 어디 계셔?][ 주방에 안 계시냐?][ 응, 안 계시네, 엄마~~]깨달음이 아이처럼 시어머니를 부르자앞마당 쪽에서 작은 소리가 들렸다.둘이서 얼른 달려가봤더니어머님이 손에 무언가를 들고마당 귀퉁이로 들어가고 계셨다.[ 아,지신(땅의 신)에게 새해 인사하는 거구나]내가 멀뚱멀뚱 쳐다보고 있자 깨달음이 얼른 설명해 주었다.[ 새해에는 저렇게 모든 신에게 인사를 해야돼 지신과 물신에게 올해도 잘 부탁드린다는,, 내가 어릴적부터 저렇게 하셨어,,]어머님이 펌프쪽에 가서도두 손을 모아 기도하시는 동안우리는 얌전히 뒷편에 서서 기다렸다. 기도를 마친 어머님이 안방으로 들어오.. 2017.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