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창이 차단 된 이웃분들께 알려드립니다

 

2주 전부터 제 댓글창에 댓글을 달 수 없다고, 차단으로 나온다고

 하신 분들이 몇 분 계셨습니다.

어제도 한 분이 자기 아이디가 차단 된 것 같다고 뭔 일이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리고 어떤 분은 왜 내 댓글은 승인을 하지 않냐고 묻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아직 티스토리를 사용한지 3달 밖에 되지 않아

제가 뭘 잘못 눌렀는지

아직 파악을 못하고 있는데,,,, 다른 이웃님께 물어봤더니

 티스토리측에서 오류가 발생할 수가 있어 

차단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분명 제가 차단을 한 분도 있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 본의가 아닌 어떠한 이유로든

저의 블로그 댓글창에 차단이 되어 버린 분들이 계신다면

불쾌하셨을텐데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고 싶습니다.

블로그 관리자측에 다시 한 번 문의를 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오해가 없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제가 이제까지 차단을 한 경우는 

제가 다음뷰를 옮긴 이유 중에 하나인

 악성댓글을 다시는 분들이 위주입니다.

(다음뷰를 떠난 이유 http://v.daum.net/link/52305951)

글과 상관없이 정치,역사적 발언을 일삼으신 분.

 무조건 X빠리들은 죽어야 한다고 하시는 분.

냠의 블로그에 논문 쓰듯 장문에 댓글을 다시는 분.

비아냥 거리는 댓글을 다시는 분. 

아직까지도 쌍욕을 다시는 분.

참,,,끈질기게 저에게, 저희부부에게 관심을 가져 주시구나라고

 요즘엔 감탄까지 하게 되는데

그래도 다른 이웃님들을 위해 이런 댓글 다시는 분들은

 계속해서 차단 할 생각입니다.

 

제가 댓글 승인을 못하고, 안 하는 이유는

어느 특정 블로거의 닉네임이 적힌 경우.

댓글 쓰신 분의 개인적인 신상(메일, 전화번호 등등)이 적힌 경우.

글과 무관한 개인감정이 적힌 경우.

너무 과한 칭찬을 해주신 경우.

모든 분들이 봤을 때 불쾌감을 유발하는 내용일 경우.

그리고 가끔 제가 댓글을 확인하지 못한 채로 넘어가버려

  승인을 못 누르는 경우도 있음을 시인합니다. 

 

블로그 생활 4년이 지나갑니다.

다음뷰에서 옮겨 오며 되도록이면 매일 새 글을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하고 있는데 제 본의가 아닌 상황에 의해

불쾌감을 느끼셨다면 다시 한 번 사과드리겠습니다.